추신수 4타수 1안타, 시속 153㎞ 받아쳐 2루타 만들어 내

입력 2015-07-04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하루만에 다시 안타를 날리며 정상적인 컨디션을 찾았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6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경기 안타를 치다 전날 볼넷 2개를 얻는 대신 안타가 없었던 추신수는 하루만에 다시 안타를 친 것.

추신수는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에인절스 선발 개럿 리처즈의 시속 153㎞짜리 컷 패스트볼을 받아쳐 2루타를 만들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3푼1리에서 2할3푼2리로 조금 올랐다.

이후 타석에선 안타를 치지 못했다. 두 번째 타석에선 삼진, 세 번째 타석은 1루 땅볼에 그쳤다.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도 마이크 모린에게 막혀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2-8로 완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95,000
    • +1.5%
    • 이더리움
    • 3,265,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1.27%
    • 리플
    • 718
    • +1.7%
    • 솔라나
    • 194,000
    • +3.03%
    • 에이다
    • 478
    • +0.63%
    • 이오스
    • 644
    • +1.74%
    • 트론
    • 209
    • -1.8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2.14%
    • 체인링크
    • 15,300
    • +3.66%
    • 샌드박스
    • 345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