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2-1로 승리하고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98승 64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310억 원) 계약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추신수(현 SSG 랜더스)의 기존 기록을 깼다. 그는 대망의 50홈런-50도루에 2홈런-2도루만을 남겨뒀다.
1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5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팀은 난타전...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추신수(42·SSG 랜더스)와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홈런 타이를 달성했다.
오타니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 1볼넷 1도루로 맹활약했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활약에 힘입어 10-8로...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안타를 친 김하성은 올 시즌 101경기에서 76개의 안타를 기록하면서 400안타 고지를 밟았다. 한국인 빅리거 중 통산 400안타를 달성한 건 추신수(1761개·SSG 랜더스)에 이어 두 번째다.
2021년...
하지만 이날 무안타로 침묵하며 추신수(현 SSG 랜더스)와 김하성(샌디에이고)이 보유한 16경기 연속 안타 기록 도전에 실패했다.
다만 멀티 출루를 하며 12경기 연속 출루는 이어갔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9에서 0.282(85타수 24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이정후는 1회 말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 슬레이드 체코니를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선두 타자로...
이정후는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2024 MLB 정규리그 미국 본토 개막전에서 1번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남겼다. 이정후는 박찬호(1994년) 이래 역대 27번째, 타자로는 최희섭(2002년) 이후 12번째 MLB 무대를 밟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정후는 박찬호(은퇴)가 1994년 4월 9일...
4경기 연속 안타를 친 이정후는 시범경기 타율을 0.444에서 0.455(11타수 5안타)로 상승했고 출루율은 5할 OPS는 1.318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이정후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484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정후를 두고 최악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이 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2018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5시즌 연속 골든글러브를 거머쥐었고 2022시즌에는 타율, 최다안타, 출루율, 장타율, 타점 등 타격 부문 5관왕을 달성하며 최우수선수상(MV)을 수상했다.
KBO리그 통산 타율 1위 기록을 보유하는 등 리그 대표 타자로 등극한 이정후는 통산 7시즌 동안 884경기에 출전해 3476타수 1181안타 65홈런 515타점 581득점 69도루 타율 0.340을 기록했다.
타율 0.324(552타수 179안타) 2홈런 47타점 12도루 OSP 0.812로 맹활약하면서, 각종 신인상까지 휩쓸었죠.
이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2018 시즌 타율 0.355(459타수 163안타) 6홈런 57타점 11도루 OPS 0.889로 성장세를 이어갔고,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해당 연차 최고 연봉 신기록 행진에 나섰죠. 골든글로브만 2018년부터 연속으로 5개를 모았습니다.
지난해엔 커리어...
한국인 빅리거가 30도루를 돌파한 건 김하성이 최초다. 종전 최다 기록은 추신수(현 SSG랜더스)가 2010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기록한 22개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75(459타수 126안타)로 올랐고, 샌디에이고는 샌프란시스코를 4대 0으로 꺾고 3연승 했다. 3연승을 올린 샌디에이고(65승 73패)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하성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 1도루로 활약하며 팀의 6대2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80으로 높였다. 타점은 49개, 득점은 71개가 됐다.
이날 김하성은 1-0으로 앞서던 2회 말...
추신수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SSG와 롯데는 9회까지 3-3 스코어를 기록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추신수는 3-3 9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바깥쪽으로 던진 포크볼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킹험은 4회말 2사 후 최지훈에게 좌전 안타, 로맥에게 볼넷을 내줘 1·2루에 몰렸다. 한화는 좌완 김범수를 투입해, 좌타자 추신수를 막고자 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김범수의 시속 144㎞ 직구를 공략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동점 적시타를 쳤다.
추신수는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그는 KBO리그 안타, 홈런, 타점, 득점을 모두 신고했다....
통산 1600안타도 5개만 남겨뒀다.
추신수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텍사스는 1-6으로 져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추신수와 헌터 펜스가 안타 1개씩 쳤다. 타자들의 방망이가 좀처럼 불이 붙지 못했다.
후속 타선인 6회에는 삼진을 당했다. 9회에는 2루수 땅볼로 타격을 마쳤다.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4로 약간 떨어졌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뜨거웠다. 추신수는 1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우완 선발투수 소니 그레이의 초구 시속...
9회 초 무사 1루에선 상대 구원 투수 저스틴 앤더슨을 상대로 2루타를 뽑아내며 타점을 추가했다. 멀티히트 활약을 선보인 추신수는 이날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활약을 뽐내서 시즌 타율을 0.294(180타수 53안타)로 끌어올렸다. 출루율은 0.389를 유지했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텍사스는 5-1로 앞서다가 7회에만 6점을 내주며 LA 에인절스에 6-7로 역전패했다.
6회 또 다시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플래허티의 커브를 받아쳐 2루타를 뽑아내며 멀티 히트를 완성했다.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88에서 0.293(157타수 46안타)으로 높였다. 출루율도 0.391에서 0.397로 끌어올렸다.
한편, 추신수의 활약 속에 텍사스는 세인트루이스와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5-4로 승리했다.
추신수는 이날 홈런을 포함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30(106타수 35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그는 이날 1회 말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 이어 3회 말 무사 1루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5회 말엔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7회 말 3-6으로 뒤진 상황에서 상대 투수 리처드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이번 경기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04에서 0.310(84타수 26안타)으로 올랐다.
추신수는 1회 초 첫 타석에서 유격수 내야안타를 쳤다. 처음 판정은 아웃이었지만, 시애틀 1루수 에드윈 엔카르나시온이 유격수 팀 베컴의 송구를 잡을 때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안타로 정정됐다.
3회 초에는 시즌 11호 2루타가 터졌다. 2사 후 타석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