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신규 상장된 네오팜과 나노캠텍이 시초가대비 급락하면서, 기업공개(IPO)시장이 좀처럼 상승반전을 못하고 있다.
특히, 이트레이드증권은 2,200원(-16.99%)빠지며 급락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의 공모희망가는 7400 ~ 9800원 이었으나 공모가가 6500원으로 확정되면서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공모완료 종목인 오스템임플란트도 1.34% 내렸으며, 승인종목인 올품과 상신이디피도 각각 1.72%, 2.42% 하락했다.
동국제약 2만7350원, 리스템 6350원, 빅솔론 9800원으로 심사청구 종목들은 보합을 보였다.
장외대형주의 약보합세도 지속됐다.
금호생명, 미래에셋생명이 소폭 하락했으며, 삼성생명은 보합을 나타냈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 -3.37%, 현대삼호중공업 -0.6%, SK인천정유 -3.02%내리며 상승전환에 실패했다.
이날 메디슨 3.37%, 펩트론 6.02% 내리며 바이오관련주의 약세도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