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군 장병 이어 여야 국회의원도 움직여…국회 상영회 개최

입력 2015-06-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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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포스터(사진제공=NEW)

전국 단위 대규모 시사 이후 관객들의 호응을 모으고 있는 영화 ‘연평해전’(제작 로제타시네마, 배급 NEW, 감독 김학순)이 외신 기자 시사회와 국회 상영회를 개최한다.

‘연평해전’은 24일 한국 주재 외신 기자 시사회와 25일 여당, 야당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국회 상영회를 진행한다.

‘연평해전’의 이번 외신 기자 시사회와 국회 상영회는 개봉을 중심으로 연일 계속되는 각계각층의 호응과 관심이 반영된 것이라는 것이 배급사 NEW의 설명이다.

특히, 전국 5대 도시 시사회를 통해 지역과 세대를 막론한 호평을 얻어낸 것에 이어 지난 19일 진행된 국방부ㆍ합참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국군 장병들의 반향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전국적인 호응과 성원은 한국 주재 외신 기자들의 관심과 기대감으로 이어진 것은 물론 여야 국회의원들까지 한마음 한 뜻으로 영화를 관람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연평해전’을 통해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봉한 ‘연평해전’ 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절찬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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