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86세 일기로 별세한 배우 ‘딕 밴 패튼’·바람 빠진 공 논란 해명하고 나선 ‘톰 브래디’

입력 2015-06-24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 딕 밴 패튼

▲(사진출처=AP/뉴시스)
미국드라마 ‘아들과 딸들(Eight Is Enough)’로 잘 알려진 배우 딕 밴 패튼의 사망 소식이 23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 차지. 아들과 딸들은 1977년부터 5년 동안 미국 ABC에서 방영됐던 프로그램. 그의 대변인 제프리 발라드는 딕 밴 패튼이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세로 세상으로 떠났다고 밝힘. 딕 밴 패튼은 아들과 딸들에서 톰 브래드포드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음. 당시 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윌리 아메스, 그랜트 굿이브가 큰 인기를 얻었지만, 딕 밴 패튼이 맡았던 톰 브래포드도 많은 사랑을 받았음. 딕 밴 패튼은 넬스, 지미, 빈센트 등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음. 특히, 막내 빈센트의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고.

2. 톰 브래디

▲(사진출처=AP/뉴시스)
미국 NFL의 간판스타 톰 브래디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톰 브래디는 지난 1월 인디애나폴리스와의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챔피언십에서 팀이 바람 빠진 공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의혹을 받았음. 이에 대해 톰 브래디는 로저 구델 미국프로풋볼(NFL) 커미셔너와 만나 자신의 입장을 해명했다고. 이날 어떤 얘기가 구체적으로 오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음. 톰 브래디는 자신의 변호사 제프리 케슬러를 동행한 것으로 전해져. 케슬러는 “우리가 매우 강제적인 상황에 놓여 있는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해. 일부 팬들은 “브래디를 자유롭게 해줘라”라는 문구를 내세우며 톰 브래디를 지지하고 있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55,000
    • -0.69%
    • 이더리움
    • 4,781,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539,000
    • -4.69%
    • 리플
    • 670
    • -0.59%
    • 솔라나
    • 200,500
    • -1.96%
    • 에이다
    • 558
    • +1.64%
    • 이오스
    • 815
    • -2.04%
    • 트론
    • 176
    • +2.33%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3.83%
    • 체인링크
    • 19,550
    • -2.88%
    • 샌드박스
    • 473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