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레이양, 2015 미스코리아 헬스 트레이너…본선 진출자 30명 관리

입력 2015-06-23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이양(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미코 출신 헬스 트레이너' 레이양이 2015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책임진다.

레이양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3일 "레이양이 7월 10일 본선대회를 앞두고 몸매 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2015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30명의 헬스 트레이너로 나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2007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인 레이양은 미스코리아 후배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해 서울에서 합숙 장소인 인제 스피디움을 오가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레이양은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비키니 프로필 촬영을 대비해 애플힙과 탄탄하고 매끈한 다리를 만들어 주는 하체 운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그동안 헬스 트레이너, 요가 강사로 활동하며 쌓아 온 경험과 지식을 미스코리아 후배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양은 지난 5월 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된 '2015 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첫 만기 앞둔 '임대차 2법' 계약, 뜨거운 전세 시장에 기름 붓나?[전세 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①]
  • 교실 파고든 '딥페이크'…동급생‧교사까지 피해 확대 [학교는, 지금 ③]
  • [금융인사이트] 당국 가계대출 관리 엄포에도 2% 주담대 금리... 떨어지는 이유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상보]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혼조 마감…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 '업무상 배임 혐의' 조사 마친 민희진, 활짝 웃으며 경찰서 나왔다…"후련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28,000
    • +1.76%
    • 이더리움
    • 4,332,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468,500
    • -0.83%
    • 리플
    • 616
    • +0.65%
    • 솔라나
    • 200,100
    • +0.96%
    • 에이다
    • 531
    • +1.34%
    • 이오스
    • 736
    • +1.24%
    • 트론
    • 184
    • +2.22%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800
    • +2.33%
    • 체인링크
    • 18,110
    • -2.69%
    • 샌드박스
    • 418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