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세종다산마을’ 공무원통합관사 준공식 개최

입력 2015-06-23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종시 이주 공무원들의 주거안정과 조기정착 지원

▲캠코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23일 세종시 공무원 통합관사인 ‘세종다산마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홍영만 캠코 사장(사진 오른쪽 다섯번째)과 방문규 기획재정부 차관(오른쪽 여섯번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사진=캠코)

캠코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23일 세종시 공무원 통합관사인 ‘세종다산마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홍영만 캠코 사장과 방문규 기획재정부 차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다산마을은 유재산관리기금 개발사업 1호이자 ‘다산마을’ 브랜드 첫 사업으로, 사업비 363억원을 투입해 350세대 규모 아파트 4개동과 부대복리시설로 개발됐다.

초기 자립기반이 약한 신입 세종시 재직공무원 및 신혼부부 공무원들이 입주 1순위 대상이며, 임대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임대료는 국유재산의 유상사용 원칙에 따라 사용자에게 사용료 부과해 매월 분할납부하는 방식이다.

홍 사장은 “지금까지 캠코는 국유지 위탁개발 사업을 맡아 12건의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기획재정부와 함께 국유지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재정절감과 경기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세종다산마을 외에도 원주통합청사 등 기금개발사업 4건, 여의도 나라키움 빌딩 등 위탁개발사업 4건 등 총8건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개발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 경제·시장 어디로]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격변...기업 ‘선택과 집중’ 전략
  • 단독 지적측량 수수료 '꿀꺽'…LX, 횡령 직원 파면·경찰 고발
  • 탈선 사고 하루 만에…동대구역~경주역 구간 KTX 첫차부터 정상 운행 중
  • '최강야구' 신인, 정현수의 7K 행진…버거웠던 프로서 경기 지배
  • 제품 인증에 허덕…“비용만 수천만 원” [中企, 인증의 두 얼굴①]
  • "겁도 많이 났다"…'숙취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자진 하차 언급
  • 두바이 초콜릿이 쏘아올린 트렌드…'피스타치오 디저트' 맛집을 찾아라! [솔드아웃]
  • 비트코인, 6만 달러 앞두고 하향곡선…이더리움은 소폭 상승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8.19 12: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82,000
    • -2.07%
    • 이더리움
    • 3,657,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462,700
    • -3.12%
    • 리플
    • 786
    • -0.51%
    • 솔라나
    • 197,800
    • +0.05%
    • 에이다
    • 462
    • -1.28%
    • 이오스
    • 678
    • -2.16%
    • 트론
    • 187
    • +0.54%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300
    • -2.1%
    • 체인링크
    • 14,110
    • -0.14%
    • 샌드박스
    • 353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