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립스틱이나 화려한 아이라인, 도도한 속눈썹이 화장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아름다운 얼굴을 완성해 주는 뷰티의 기본은 무엇보다 맑고 투명한 피부에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는 이제 막 본인을 외모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10대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쉽게 만날 있는 로드샵 브랜드의 화장품들은 10대들의 꿀피부를 지켜주지 못한다. 20대 피부에 맞춘 이들 제품 속에 든 기능성 성분들은 예민한 10대 피부를 더욱 화나게 할 뿐이다. 10대들에게는 10대 피부만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 스킨케어 브랜드가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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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만든 10대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티엔(tn)‘은 예민하고, 그래서 더욱 섬세한 케어가 필요한 10대 피부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성장기 피부를 위한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하며 ▲예민한 피부맞춤 ‘AC컨트롤레시피’ ▲건조한 피부맞춤 ‘촉촉레시피’ ▲10대 라이프스타일 맞춤 ‘스페셜레시피’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10대들의 과한 뷰티 뿐 아니라 과도한 학업이나 과제 등 10대들이 감당하기엔 투머치한 것들은 빼나가자는 ‘투머치OUT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화제다. 10대가 직접 응모해준 ‘과한 사진’을 활용한 다양한 투머치OUT 포스터가 생산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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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캠페인에는 가장 핫한 웹툰 작가인 연애혁명의 232작가와 10대 싱어송라이더 방찬우&방예빈, 뷰티DJ 오민초, 10대 댄서 애플트리가 참여해 과한걸 빼자는 무브먼트를 리드하고 있어 10대들 역시 더욱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
티엔 관계자는 “’과한 걸 다 빼자’는 캠페인의 특별한 메시지와 10대 인플루언서들의 활약에 힘입어 캠페인 오픈 10일만에 약 12만 명의 10대 유저가 캠페인을 방문하는 등 벌써부터 성공적인 캠페인을 예감케 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10대들이 10대 전용 화장품 티엔만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가자들에게는 투머치OUT 크루만을 위한 리미티드KIT와 티엔 특별할인의 행운이 제공된다. 7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10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캠페인 사이트(www.tnclub.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딸을 위해 티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싶은 엄마들이라면, 이지데이(http://goo.gl/vX92Rs)에서 모집 중인 100명 체험단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