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화제작 ‘암살’, 7월 22일 개봉 확정… ‘극장가 접수 준비 완료’

입력 2015-06-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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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 '암살' 포스터

올 여름 최고 화제작 중 하나인 영화 ‘암살’의 개봉이 오는 7월 22일로 확정됐다.

‘암살’의 배급사 쇼박스는 개봉일이 오는 7월 22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하는‘ 암살’은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까지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캐릭터와 연출력을 선보인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오달수, 조진웅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의 조합으로 극장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암살’의 7월 22일 개봉을 시작으로 7월 중 개봉이 예정돼 있는 ‘베테랑’(류승완 감독)과 7월 2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앨런 테일러 감독), 7월 30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등이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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