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레트로 풍 스타일 버리고 새로운 R&B 댄스 스타일 선택했다

입력 2015-06-18 17:28 수정 2015-06-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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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

걸그룹 마마무가 레트로 풍의 스타일을 버리고 R&B 댄스곡 스타일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마마무는 기존 레트로 풍의 댄스곡 스타일을 버리고 R&B 댄스곡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여러 장르에도 욕심이 많았고 60~70년대 레트로 스타일 외에도 마마무가 시대에 맞는 트렌디 한 스타일도 잘 한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또한 솔라는 “마마무가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그래서 이번에는 의상도 좀 어리게 보이려고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면을 강조해보려고 신경을 썼다”고 의상 콘셉트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마마무의 타이틀 곡 ‘음오아예’는 김도훈 작곡가가 작업한 곡으로 작사에는 마마무 멤버들도 직접 참여했다. 지난 앨범까지 레트로 풍을 고수해왔던 것과는 달리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R&B 댄스곡을 선택했다. 특히 ‘음오아예’는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를 비롯해 레이디가가, 제이슨므라즈, 제이지 등의 앨범을 작업한 크리스겔린저가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마마무는 19일 정오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포함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 전곡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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