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사로잡는 베이커리카페 ‘이츠굿’, 창업 시장에서 화제

입력 2015-06-08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성들이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매장들이 꾸준히 창업 시장에서도 인기다. 여성들을 주요 타깃층으로 하는 카페 업종의 경우에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높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여 예비창업주들은 여성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소점포 형태의 디저트 카페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커피를 빵과 함께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데, 특별하고 맛있는 디저트나 빵이라면 비싼 가격대라도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매장을 찾는다.

이런 가운데 최근 매장에서 직접 굽는 18가지 이상의 맛있고 신기한 식빵전문 베이커리카페 이츠굿이 예비창업주들 사이에 화제다.

이츠굿은 고품격 100% 아라비카종의 스페셜티급 커피 원두를 사용한 커피 메뉴와 오징어 먹물, 크림치즈, 초코, 찰떡, 올리브, 허브 등 지금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빵 종류들을 메뉴로 하여 매장에서 직접 식빵을 구워 고객들에게 판매하여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여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경쟁력은 바로 따끈따끈한 식빵이 먹기 좋은 1~2인용의 큐브(약 9.5츠 정도의 정사각형) 사이즈의 식빵. 식빵 자체에 18가지 이상의 다양한 충전물이 있어 식빵에 따로 잼을 바를 필요가 없다. 식빵에 들어가 있는 충전물은 다양하여 식빵이라는 단조로운 메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디저트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매장에서 직접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따끈한 식빵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맛에 민감한 여성들이 큰 찬사를 보내는 이유로 꼽힌다.

이츠굿 관계자는 “최근 여성 소비자들은 커피의 맛도 중요하지만, 커피와 함께 먹는 디저트의 퀄리티도 중요하게 여긴다”라며, “향긋한 커피와 맛있는 식빵의 조합은 한 끼 식사로도 대용할 수 있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어 기존의 디저트 카페와는 차별화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츠굿은 30년 이상 된 전문 제빵사들 4명이 모여 지난 5년 동안 수많은 시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이츠굿만의 특별한 레시피와 제조공정을 완성하였다. 빵 하나에 모두 다른 특별한 레시피를 적용했으며, 천천히 숙성시켜 더 쫄깃하고 더 부드러우며 더 맛있는 빵을 만들고 있다.

경쟁력 있는 아이템과 높은 퀄리티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이츠굿은 현재 창업 핫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츠굿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www.itsgood.me) 또는 상담전화(02-712-0404)를 통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권도 김유진, 세계 1·2위 꺾고 57㎏급 우승…16년 만의 쾌거 [파리올림픽]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61,000
    • +10.55%
    • 이더리움
    • 3,752,000
    • +12.47%
    • 비트코인 캐시
    • 498,200
    • +12.08%
    • 리플
    • 862
    • -0.12%
    • 솔라나
    • 225,900
    • +9.77%
    • 에이다
    • 493
    • +6.94%
    • 이오스
    • 687
    • +8.02%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14.88%
    • 체인링크
    • 15,000
    • +11.52%
    • 샌드박스
    • 372
    • +10.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