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장훈 "과거 우지원·이상민과 이대 근처 식당서 여학생들에 눈도장" 폭소

입력 2015-06-0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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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서장훈 우지원 이상민 '힐링캠프' 서장훈 우지원 이상민 '힐링캠프' 서장훈 우지원 이상민

▲사진=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서장훈이 김제동, 돈스파이크와 과거 연세대 농구부 재학 시절 우지원, 이상민과 함께 했던 단골 식당을 찾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게스트들과 함께 팀을 이뤄 각자 하루 3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서장훈, 돈스파이크와 함께 했다. 이들은 첫 끼니 해결을 위해 서장훈의 추억의 맛집을 찾았다.

서장훈은 "여기가 굉장히 유명한 가게다. 이대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많이 와서 먹고 가던 식당이다"라며 "이대 학생들이 바글바글하게 많다는 소리를 듣고 우지원, 이상민 형과 건방떨려고 연대 점퍼를 입고 이곳을 찾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여학생들은 주로 우지원, 이상민에게로만 관심을 가졌겠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그랬겠지"라며 씁쓸한 웃음을 보여 폭소케 했다.

'힐링캠프' 서장훈 우지원 이상민의 과거를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서장훈 우지원 이상민, 정말 저 식당 90년대만 해도 인기 폭발이었겠네" "'힐링캠프' 서장훈 우지원 이상민, 이대 여학생들 좋았겠네" "'힐링캠프' 서장훈 우지원 이상민, 연대랑 이대랑 이래서 커플이 많나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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