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미래에셋, 친디아 업종대표 주식형펀드

입력 2007-01-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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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 글로벌 성장의 중심지인 중국과 인도의 우량주식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친디아 업종대표 주식형펀드’를 지난해 5월 15일부터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이 펀드는 중국과 인도의 대표기업에 동시에 분산 투자해 수익성 뿐만 아니라 변동성 축소를 통한 안정성도 추구하며, 환위험은 펀드자체의 환헤지를 통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선취형 펀드인 ‘미래에셋 친디아 업종대표’와 기간보수형 펀드인 ‘미래에셋 친디아 업종대표 리치플랜’ 두가지로 나뉜다. 이 중 ‘미래에셋 친디아 업종대표’는 총 보수가 연 총 2.05%로(선취수수료 1.0% 별도) 중도환매 수수료는 없고, ‘미래에셋 친디아 업종대표 리치플랜’은 연 2.55%로 90일 미만 환매의 경우 이익금의 70%가 수수료로 부과돼 펀드자산에 편입된다.

펀드 설정 8개월이 지난 올해 초 현재 ‘미래에셋 친디아 업종대표’ 는 2666억원의 설정액에 38.94%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미래에셋 친디아 업종대표 리치플랜’은 1500억원의 설정액에 38.72%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생명 전국 지점망을 통하여 판매되고 있다.

한편, 펀드의 투자 대상인 인도와 중국은 세계 면적의 20%에 달하는 광활한 국토와 세계인구의 40%에 달하는 22억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원유 소비가 말해주듯 강한 소비지출을 통한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향후 폭발적 경제 성장으로 인한 투자가치가 뛰어난 지역.

미래에셋은 홍콩과 싱가포르에 국내 최초로 해외 운용법인을 설립해 현지에서 직접 해외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인도와 중국에도 직접 진출하여 글로벌 네트웍을 통한 앞선 리서치 능력과 운용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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