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어머니 금동원 누구? 도서+전시+수상 경력 화가

입력 2015-05-29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동원 작가 작품 '사유의 숲-그곳에 가면'(사진=뉴시스)

빈지노의 모친 금동원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29일 여성중앙은 빈지노의 어머니 금동원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금동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금동원은 세종대학교 대학원 미술학을 전공한 서양화가다. 1992년 갤러리 아미에서 제1회 개인전을 연 이후, 지난 2003년까지 15회에 걸친 개인전을 개최해왔다. 금동원은 1995년 아트 앤 워즈 멜버른 최고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2년 도서 ‘전통색 오행과 오방을 내려놓다’를 발간한 바 있다.

앞서 금동원은 아들인 래퍼 빈지노에 대해 “아이의 미래를 놓고 좌지우지 하지 않았다. 아들의 정체성을 지켜봐 주려 했다. 엄마로서 아이를 놓아준다는 것은 긴 시간의 인내와 용기가 필요했지만 스스로 길을 찾는 것이 인생”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57,000
    • -0.36%
    • 이더리움
    • 4,380,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76,400
    • +2.01%
    • 리플
    • 615
    • -0.16%
    • 솔라나
    • 201,700
    • +1.56%
    • 에이다
    • 529
    • -0.38%
    • 이오스
    • 735
    • +0.82%
    • 트론
    • 182
    • +2.25%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050
    • +0.1%
    • 체인링크
    • 18,560
    • -2.11%
    • 샌드박스
    • 418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