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의 대가 '여경래' 동생이 여경옥 셰프?… 함께 요리책 펴내기도

입력 2015-05-27 2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2 생생정보 캡처)
KBS2 '저녁 생생정보'에 중화요리 전문가 여경래 씨가 소개된 가운데, 동생 여경옥씨 역시 나란히 요리연구가의 길을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제 중국요리 마스터 셰프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닌 중식의 대가 여경래 씨는 올해로 40년째 중식을 요리하고 있다. 동생인 여경옥 셰프 역시 30년째 요리사 인생을 걸어온 가운데 롯데호텔 상무와 조리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중국요리에 정통한 두 형제는 누구든지 쉽고 재미있게 중화요리를 접할 수 있도록 '2000원으로 중국요리 만들기'라는 책을 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경래씨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경제적으로 빠듯하니까 기술을 배우려 했다. 16살때 배웠다"고 전했다. 또 고급요리인 위기삼정, 도미탕수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경래, 여경옥 두 형제가 나란히 중화요리 전문가라니 신기", "여경래, 여경옥 두 형제는 각자 만든 요리를 먹어볼까', "여경래, 여경옥 두 형제 같이 식당 차려도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52,000
    • +0.35%
    • 이더리움
    • 4,295,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474,300
    • +5.75%
    • 리플
    • 612
    • +1.83%
    • 솔라나
    • 198,900
    • +4.91%
    • 에이다
    • 526
    • +5.62%
    • 이오스
    • 730
    • +3.99%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1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4.18%
    • 체인링크
    • 18,680
    • +5.66%
    • 샌드박스
    • 415
    • +2.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