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경북 칠곡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5-05-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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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후 한국감정원 서종대 원장(좌측 5번째)과 이완영 국회의원(우측 5번째) 및 임직원들 단체사진.
한국감정원은 27일 경북 칠곡 소재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KAB 사랑나눔의 집’ 주택 개․보수 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국감정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 전체 57세대를 개․보수 했으며 올해는 지난 3월부터 연말까지 총 60세대 가량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저소득 취약가구가 주 지원대상이며 대구행복주거복지센터 및 주거복지연대의 추천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실시된 곳은 경북 칠곡 소재의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주택으로 한국감정원의 서종대 원장, 새누리당 이완영의원의 참여 하에 세대의 도배․장판, 씽크대 교체, 단열 등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2015년 전국 30세대 가량의 주택 개․보수를 완료했고 ‘KAB 사랑나눔의 집’ 사업이 실시되는 기간동안 본사 및 전국 지사의 직원은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에 참여해 도배․장판․난방시설 등에 대한 개보수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종대 원장은 “한국감정원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 했다”면서 “특히 한국감정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KAB 사랑나눔의 집’ 실시로 지역을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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