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접수 시작, 카이스트 출신 윤소희도?…"매달 13만원 정도 용돈 나와..."

입력 2015-05-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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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윤소희'

(사진=방송 캡처)

22일 오전 9시부터 국가장학금 접수가 시작돼 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15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및 접수를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1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장학금 접수에는 올해 새롭게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가 도입됐다. 이미 지난 학기에 완료한 학생의 경우 추가적인 동의 절차가 필요 없으며, 비동의자의 경우는 다음 달 15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또한 동의대상 가구원 범위는 신청대상이 미혼인 경우 부모, 기혼일 경우 배우자가 되며 정보제공 동의를 하기 위해서는 은행에서 발급받은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국가장학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카이스트에 재학중인 배우 윤소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과거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윤소희는 "우리학교는 등록금 면제 제도가 있다"며 "국자장학금이라고 해서 매달 13만원 정도 용돈이 나왔다"고 언급했던 것.

한편 윤소희가 국가장학금을 언급한 것에 대해 네티즌은 "윤소희 국가장학금, 이거랑 같은건가?" "윤소희 국가장학금, 좀 다른 개념 아닌가?" "윤소희 국가장학금, 여튼 국가장학금은 맞나부네" "윤소희 국가장학금, 신청만 하면 다 혜택보는건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국가장학금' '윤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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