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울간 생활권 단축, ‘메트로카운티’ 분양으로 투자자 몰려…

입력 2015-05-25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X 개통예정에 따른 서울•평택 생활권 단축 등 교통 및 생활권 가치 상승

평택 부동산이 요동치고 있다. 잇따른 개발호재와 대기업 이주 등에 의한 미래가치가 부각되면서 투자수요가 몰려든 것이다.

특히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 신평택역(지제역)이 내년 말 개통되면 서울과 평택간에 생활권이 18분대로 형성되어 강남지역까지 출퇴근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국도 38호선에 인접하여 수도권과 빠르게 연결된다. 오산, 수원, 동탄 등으로 10분 거리로 교통이 우수하다.

또한, 평택 내 395만㎡ 규모의 고덕산업단지에 삼성전자가 100조 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종전 최대 투자액은 중국 시안 반도체공장에 투자한 70억달러(7조원)로 이보다 2배 이상 많은 금액이 평택에 투자되는 셈이다.

여기에 LG전자는 5천여명의 고용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추산되는 평택진위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60조 원을 투자해 LG 산업 단지를 조성중에 있다.

이러한 호재에 힘입어 평택인구는 현재 40여 만에서 5년 내에 거의 2배 정도 늘어나 광역시급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여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도 밝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군기지 이전 및 확장으로 인한 외국인 문화 거리가 조성되고, 평택 포승과 평택간 철도, 평택호 국제 관광단지 개발, 황해 경제 자유 구역, 브레인 시티, 포승 국가 산업단지 등 각종 초대형 호재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

특히, 대부분 주거를 목적으로 중대형 아파트를 개발하는 수도권과 달리 포승지역은 산업택지개발로 기업체들 위주로 입주를 하다 보니 기숙사로써의 기능이 가능한 고급 원룸형 소형 오피스텔의 투자가치가 높다.

그 중 대단위 기업입주와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평택의 포승산업단지에 위치한 ‘평택 메트로카운티’가 분양을 준비 중에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평택 메트로카운티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 총 120실 규모의 수익임대상품으로서, 주변에 270여 입주기업 10만여 상주인력의 풍부한 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가 3분거리, 77번 38번 국도가 가깝게 인접해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고 중대형 마트가 가까워 쇼핑이 편리하며 여술근린공원, 도곡근린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평택 메트로카운티는 계약 즉시 수익이 발생하고 운영사 위탁운영을 통해 투자안전성이 탁월하며 연 10.4%의 확정수익을 3년간 지급, 연 3.9%의 대출이자를 지원 하므로 저금리시대 소액투자로 높은 수익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차후 매매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확실한 투자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7호선 청담역 1번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택 ‘메트로카운티’는 금일 그랜드 오픈하였다. 한편 방문고객에 한하여 락앤락 세트 및 만보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 1600-0343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08,000
    • -3.77%
    • 이더리움
    • 4,249,000
    • -5.58%
    • 비트코인 캐시
    • 462,000
    • -6.42%
    • 리플
    • 605
    • -4.57%
    • 솔라나
    • 192,100
    • -0.57%
    • 에이다
    • 500
    • -7.92%
    • 이오스
    • 687
    • -7.16%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8.32%
    • 체인링크
    • 17,610
    • -5.48%
    • 샌드박스
    • 401
    • -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