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운용, 설정 4주년 현대강소기업펀드…누적 성과 84%

입력 2015-05-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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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산운용은 설정 4주년을 맞이한 현대강소기업증권투자신탁1호[주식]의 누적 수익률이 84.3%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1년 5월 20일에 설정된 현대강소기업펀드는 규모는 작지만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우량 중소기업, 즉 강소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펀드에 편입되는 포트폴리오는 △주식시장에서 절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는 기업 △매출과 이익 성장률이 20%이상인 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중소기업 △신성장, 신수종산업 등 미래먹거리 관련 핵심기업 △고객다변화로 안정적인 이익성장이 가능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21일 현재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현대강소기업펀드 (C-s 클래스)의 설정 이후 수익률은 84.3%로 제로인 중소형지수 성과 32.6%보다 51.8%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는 업계 중소형주펀드 평균수익률 42%를 42.3% 웃도는 수치다.

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팀 이강국 팀장은 “현대강소기업펀드는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주식, 즉 업종이나 섹터 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강소기업에 투자하는 만큼 향후에도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강소기업펀드는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SK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를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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