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혜영, 2007년 데뷔 후 존재감 과시…김재중과 연기 호흡도

입력 2015-05-18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응답하라 1988' 류혜영, 2007년 데뷔 후 존재감 과시…김재중과 연기 호흡도

(KBS 2TV 방송 캡처)

'응답하라 1988' 출연자들의 라인업이 정해진 가운데 여성 출연자 가운데 한 명인 류혜영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혜영은 지난 2007년 '나는 여고생이다'로 데뷔한 후 '잉투기' '사이비' '만신' '서울연애' 등 수많은 독립영화를 거치며 연기력을 다졌다. 지난해에는 영화 '나의 독재자'에서 '여정'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최근엔 KBS 2TV '스파이'에선 김재중의 동료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국정원 대북정보분석관 요원인 은아 역으로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tvN 측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 출연진에 혜리, 류혜영, 남성 출연진에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을 비롯해 이동휘, 최성원 등 젊은 층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캐스팅 라인업을 밝혔다.

'응답하라 1988' 박보검·고경표·혜리·류혜영·류준열 출연에 네티즌은 "'응답하라 1988' 박보검·고경표·혜리·류혜영·류준열, 기대되는 라인업입니다" "'응답하라 1988' 박보검·고경표·혜리·류혜영·류준열, 이번에는 신인배우가 더 많이 나오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67,000
    • +0.94%
    • 이더리움
    • 4,770,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543,500
    • +1.3%
    • 리플
    • 665
    • -0.3%
    • 솔라나
    • 201,300
    • +0.65%
    • 에이다
    • 542
    • -0.91%
    • 이오스
    • 805
    • +0.25%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4%
    • 체인링크
    • 19,220
    • +0.16%
    • 샌드박스
    • 461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