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이종혁에 눈물 “일도 사랑도 다 포기하겠어요”

여왕의 꽃 20회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여왕의 꽃’ 김성령이 이종혁에 대한 마음을 강조했다.

1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20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여왕의 꽃’ 20회에서는 레나(김성령)가 태수(장용)에게 민준(이종혁)에 대한 마음만은 진실이라는 것을 어필하며 일도 사랑도 내려 놓겠다고 이야기한다. 레나는 예고에서 “제 일도 제 사랑도 다 포기하겠어요. 민준씨한테 진심이었다는 것 그것 하나만 알아주세요”라고 눈시울을 붉히며 소리쳤다. 반면 마희라(김미숙)는 “너 지금 당하고 있는 거야. 제발 눈 좀 크게 뜨고 제대로 봐”라며 민준에게 레나와의 관계를 막아섰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