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연합뉴스)
구자철이 쾰른전서 시즌 7호골을 터뜨렸다.
구자철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코파스 아레나서 열린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쾰른과 홈 경기서 후반 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구자철은 이날 좌측면 날개로, 박주호는 좌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다. 구자철은 후반 2분 박스 안에서 오카자키의 헤딩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본인의 리그 5호 골이자 시즌 7호골이다.
구자철 골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구자철 멋있어요", "구자철, 화이팅", "구자철 대단하다", "구자철 꼭 이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