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찾아가는 전기차 시승식

입력 2015-05-15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전기차 민간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자치구를 찾아가는 시승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8일에는 금천구 기업지원센터, 27일에는 구로디지털단지역, 28일엔 서초구청 광장, 29일에는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전기차를 타볼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시민은 해당 구청 환경관련 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직접적으로 접할 기회가 없었던 시민을 위해 해당 자치구에서 마련한 시승코스를 주행하며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민이 구입을 원할 경우 직접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승식에는 전기승용차 중 기아자동차 ‘쏘울EV’, 르노삼성자동차 ‘SM3 ZE’, 한국지엠 ‘스파크EV’, BMW ‘i3’가 참여하며, 파워프라자의 라보PEACE 0.5톤 전기트럭과 KR모터스의 전기이륜차도 만날 수 있다.

시는 시승식 현장에서 전기차 민간보급 공모 신청도 함께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66,000
    • +3.37%
    • 이더리움
    • 4,263,000
    • +3.92%
    • 비트코인 캐시
    • 463,000
    • +9.59%
    • 리플
    • 615
    • +6.77%
    • 솔라나
    • 193,600
    • +7.38%
    • 에이다
    • 501
    • +6.14%
    • 이오스
    • 695
    • +6.6%
    • 트론
    • 182
    • +3.41%
    • 스텔라루멘
    • 123
    • +8.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5.34%
    • 체인링크
    • 17,740
    • +8.1%
    • 샌드박스
    • 405
    • +1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