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선블록 바르지 않은 휴 잭맨, 결국 피부암 발병

입력 2015-05-11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배우 휴 잭맨이 피부암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10일(현지시간) 휴잭맨이 18개월 동안 4개의 피부암 세포를 발견하고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휴 잭맨은 2013년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촬영 당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코에 난 반점을 보고 피부암을 검사해 볼 것을 권유했고 이에 조직 검사를 받았다. 이후 4군데서 암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돼 18개월 동안 치료를 했다.

휴 잭맨은 야외활동과 운동, 해양 스포츠를 즐겼지만 단 한 번도 선블록을 바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휴 잭맨은 “한번도 선블록을 바르지 않았지만 내 피부 상태에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며 현재는 이같은 행동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휴 잭맨은 치료를 끝내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15,000
    • +0.08%
    • 이더리움
    • 3,288,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427,100
    • -1.02%
    • 리플
    • 784
    • -2.61%
    • 솔라나
    • 196,000
    • -0.15%
    • 에이다
    • 470
    • -2.08%
    • 이오스
    • 641
    • -1.69%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50
    • -0.08%
    • 체인링크
    • 14,570
    • -2.87%
    • 샌드박스
    • 334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