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AMI 해외 수주 증가"

입력 2015-05-11 12:49 수정 2015-05-12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누리텔레콤은 AMI 해외수주가 대폭 증가하면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밝혔다.

11일 누리텔레콤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9% 늘은 12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30억원으로 371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 30억원으로 969% 증가했다.

주력사업인 온라인선불식 AMI 시스템을 가나와 남아공에서 잇따라 수주함에 따라 1분기 AMI 매출비중이 69%로 대폭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누리텔레콤은 올해 AMI 기술기반의 에너지 IoT 사업을 중심으로 한전이 추진하는 AMI용 PLC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선불식 및 후불식 AMI시스템 ‘아 이미르’의 글로벌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조송만 누리텔레콤 대표는 “올해 경영목표(별도기준)로 제시한 매출액 503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초과달성할 것”이라며 “AMI 융복합 기술 및 다양한 국내외 사업실적을 기반으로 에너지 IoT 인프라 솔루션 사업에 집중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36,000
    • +2.5%
    • 이더리움
    • 4,341,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468,600
    • +0.64%
    • 리플
    • 613
    • +1.32%
    • 솔라나
    • 200,700
    • +3.51%
    • 에이다
    • 530
    • +2.71%
    • 이오스
    • 746
    • +4.04%
    • 트론
    • 183
    • +2.81%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50
    • +2.85%
    • 체인링크
    • 18,160
    • -0.38%
    • 샌드박스
    • 4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