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광희 "멤버될 줄 알았으면 성형할 필요없었는데"

입력 2015-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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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캡쳐)
“무도 광희”

무도 광희 첫 방송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9일 MBC 무한도전은 새 멤버 광희의 신고식이 방송됐다. 이날 광희는 등장부터 몰래 카메라와 함께 혹독한 신고식을 받았다.

무도 광희는 그 동안 무한도전의 미션을 차례로 수행하며 속성으로 무도의 역사를 체험했다.

무도 광희는 몰래 카메라에 이어 빨래 집계로 얼굴 집기에 나섰는데, 다음 촬영으로 이동하는 순간까지 빨래집게 자국이 얼굴에 남았다.

무도 광희는 정준하가 얼굴에 남은 자국에 대해 한 마디하자 “무한도전 멤버가 될 줄 알았으면 성형하지 않았을걸”이라고 말해 시청자를 폭소케했다.

무도 광희 열혈 도전에 네티즌들은 “무도 광희 앞으로 기대된다 화이팅” “무도 광희 반대하는 사람들 말 신경쓰지 마세요” “무도 10년 팬인 나는 앞으로도 계속 볼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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