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첫 끼니 항상 오후 3시에 먹는다"…왜?

입력 2015-05-0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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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의 요리 철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달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첫 끼니는 항상 오후 3시에 먹는다"고 밝혔다.

당시 데프콘과 한 조를 이룬 이연복 셰프는 "먹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며 "아침을 안 먹는다. 첫 끼니는 오후 3시에 먹는다. 주방에선 오전 11시에 밥을 먹는데 배가 부를 때 간을 보면 간도 잘 안 맞고 음식도 잘 안 나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최현석 셰프와 양희은의 냉장고 속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연복 셰프는 부상 투혼 끝에 승리해 이목이 집중됐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의 요리 철학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저런 요리철학이 있기에 요리 대가가 된거지"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정말 대단하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얼마나 피나는 노력이 있었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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