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일기예보 보니 주말 날씨 비…어린이날은 '맑음'

입력 2015-04-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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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주말 날씨, 일요일에 비 예보…어린이날은 '맑음'

(사진=뉴시스)

주말을 낀 5월 첫째 주 황금연휴를 앞두고 날씨에 대한 궁금증이 급증하고 있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먼저 근로자의 날이자 황금연휴 첫날인 내일(1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일부 내륙에는 낮부터 오후 사이에 한때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황금연휴 둘째 날인 토요일(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서쪽지방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예보됐다.

황금연휴 셋째 날인 일요일(3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제주와 남부 지방에서 다소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된다.

이날 비가 내린 뒤에 고온현상은 조금 주춤하겠다. 3일부터 5일까지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에 머무르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황금연휴 넷째 날인 월요일(4일)에는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마지막 날이자 어린이날인 화요일(5일)에는 전국에 맑은 날씨가 예보됐다.

[5월 황금연휴] 주말 날씨, 일요일에 비 예보…어린이날은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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