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화양연화'로 컴백…랩몬스터 "우리 팀은 다양한 연령대 있다"

입력 2015-04-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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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스타캐스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9일 오후 9시 실시간으로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I NEED U, BTS ON AIR'에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art.1'를 들고 컴백한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는 "우리 팀은 다양한 연령대가 있다. 그래서 만들고 싶었던 게 청춘이었다"라며 "청춘을 화양연화에 빗대서 만들었다"고 앨범제작 소감을 밝혔다.

랩몬스터는 이어 "그러나 아름다운 게 아닌 불안하고 위태로운 것에 포커스를 맞춰서 앨범을 만들게 됐다"고 덧붙였다.

진은 "공백기가 8개월이나 있었는데 기다려 주신 팬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해드리고 싶다"며 "이번에 라이브 하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앞으로도 예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의 진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슈 역시 "이번 앨범은 후회 없이 준비했다"며 "정말 화양연화를 맞이하도록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지민은 "랩몬스터 형이 뭉클하다고 했는데 그만큼 열심히 준비를 하지 않아서 그랬나 싶다"며 "지금까지 기다려 오신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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