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미디어산업 변화의 최대 수혜주 -한국투자증권

입력 2015-04-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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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8일 CJ E&M에 대해 "미디어산업 변화의 최대 수혜주이며 중국 사업의 성공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6000원을 제시했다.

정희석 연구원은 “플랫폼 다각화로 선별적 콘텐츠소비가 가능해져 CJ E&M의 경쟁력 높은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광고 및 수신료 매출성장이 제한적인 가운데 VoD 등 콘텐츠 매출 증가가 방송사업의 이익 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이어 “2015, 2016년 방송사업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1699%, 93%로 추정된다”며 “제작비용의 효율성 제고는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비용통제는 그룹 미디어 사업 전반의 공통적인 움직임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제작능력을 근간으로 우호적인 수익배분이가능해 중국 사업을 통한 이익창출도 가능할 전망이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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