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공시]포스코플랜텍 "전정도 전 대표 회사와 아무 관련 없다"

입력 2015-04-27 19:14 수정 2015-04-28 0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플랜텍이 전정도 전 대표이사 등의 횡령 혐의 피소설과 관련해 "자사와 아무런 관련 없는 인물"이라고 27일 공시했다.

포스코플랜텍은 피고소인인 전 전 대표이사와의 관계에 대해 "포스코플랜텍의 전신인 성진지오텍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2011년까지 재직했으며 퇴임 이후 포스코플랜텍의 어떤 직위에도 선임된 사실이 없다"며 "경영상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권한을 행사할 만한 지위에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전 대표는 성진지오텍에서 퇴직한 이후 세화그룹의 회장으로 취임했는데, 이후 포스코플랜텍과는 단순 하도급 거래 이외에는 전 대표이사로서의 어떤 관계도 형성되지 않았다"며 "포스코플랜텍과의 경영구조와는 전혀 무관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29,000
    • -0.71%
    • 이더리움
    • 3,295,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429,400
    • -1.42%
    • 리플
    • 783
    • -3.81%
    • 솔라나
    • 197,100
    • -0.9%
    • 에이다
    • 471
    • -3.48%
    • 이오스
    • 643
    • -2.28%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5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50
    • -1.6%
    • 체인링크
    • 14,660
    • -3.49%
    • 샌드박스
    • 335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