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수염도 기르고 쓰레기 분장도 했다” 코믹 연기 소감 [‘위험한 상견례2’ 언론시사]

입력 2015-04-23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배우 홍종현이 코믹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홍종현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정말 찌질하게 연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홍종현은 “수염도 길러보고 쓰레기 분장도 했다. 원하는대로 잘 표현됐다. 감독은 오히려 이미지를 걱정해줬다.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홍종현은 극 중 문화재 전설의 대도 아버지와 희대의 부동산 사기꾼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외아들 철수 역을 맡았다. 고교시절까지 한량으로 지내다 사랑하는 여자 영희와 결혼하기 위해 경찰이 되고자 하는 인물이다.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될 두 인물, 경찰가족의 막내딸 영희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29일 개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한 시간에 131.7㎜'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 찍은 군산, 전북 곳곳 피해
  • 첫 만기 앞둔 '임대차 2법' 계약, 뜨거운 전세 시장에 기름 붓나?[전세 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①]
  • 교실 파고든 '딥페이크'…동급생‧교사까지 피해 확대 [학교는, 지금 ③]
  • [금융인사이트] 당국 가계대출 관리 엄포에도 2% 주담대 금리... 떨어지는 이유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상보]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혼조 마감…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 '업무상 배임 혐의' 조사 마친 민희진, 활짝 웃으며 경찰서 나왔다…"후련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14: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45,000
    • +3.18%
    • 이더리움
    • 4,401,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486,400
    • +2.16%
    • 리플
    • 621
    • +1.14%
    • 솔라나
    • 204,800
    • +2.61%
    • 에이다
    • 543
    • +3.43%
    • 이오스
    • 748
    • +2.61%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000
    • +2.56%
    • 체인링크
    • 18,540
    • +0.82%
    • 샌드박스
    • 428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