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15~17일 ELB·ELS 5종 판매

입력 2015-04-15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부증권은 15일부터 17일까지 원금의 102%를 보장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9.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143회 파생결합사채(ELB)’는 1년6개월년 만기 원금 102% 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평가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120%를 넘긴 적이 없고 만기시점에 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10%의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에 있는 경우에는 해당 원금의 102%를 지급하는 원금 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47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86%(4,8,12개월), 82%(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5.49%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70% 이상인 경우 원금과 16.47%(연 5.49%)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HSCEI 지수와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48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9.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어느 한 쪽이라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 HSCEI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49회’ 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세 기초자산이 모두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세전 기준 매월 원금의 0.5850%(최대 연 7.02%)를 지급한다.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으면 손실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51회’는 1년6개월 만기상품이다. 3개월 주기의 평가일과 만기일에 기초자산이 100%(3,6개월), 105%(9,12개월), 110%(15,18개월) 이하면 연 7.8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 번이라도 기준가격을 150% 초과하면 손실을 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첫 만기 앞둔 '임대차 2법' 계약, 뜨거운 전세 시장에 기름 붓나?[전세 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①]
  • 교실 파고든 '딥페이크'…동급생‧교사까지 피해 확대 [학교는, 지금 ③]
  • [금융인사이트] 당국 가계대출 관리 엄포에도 2% 주담대 금리... 떨어지는 이유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상보]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혼조 마감…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 '업무상 배임 혐의' 조사 마친 민희진, 활짝 웃으며 경찰서 나왔다…"후련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09: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74,000
    • +1.94%
    • 이더리움
    • 4,333,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469,000
    • -0.36%
    • 리플
    • 616
    • +0.65%
    • 솔라나
    • 199,700
    • +1.06%
    • 에이다
    • 530
    • +1.53%
    • 이오스
    • 737
    • +1.8%
    • 트론
    • 184
    • +2.79%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550
    • +4.59%
    • 체인링크
    • 18,110
    • -2.84%
    • 샌드박스
    • 420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