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안전문기업 인포넷, 인콘(INCON)으로 사명 변경

입력 2015-04-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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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의 현실화를 통한 종합영상보안회사로의 성장 기대

국내 CCTV 통합관제솔루션 분야를 이끌고 있는 영상보안전문기업 ㈜윈포넷이 사명을 ㈜인콘(INCON Co., Ltd.)으로 변경했다.

㈜인콘(대표이사 권오언, www.in-con.biz)은 지난 3월 30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 및 CI 선포식’을 진행하고 변경된 사명 사용을 시작했다. 새롭게 바뀐 회사명 ‘인콘(INCON)’은 ‘모든 것과 연결(Connect)되는 IoT 세상에서 삶과 기술을 상호연결(InterConnect)하고자 하는 비전’을 의미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에는 현재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창업 초심으로 돌아가 제2의 도전에 나서기 위한 회사와 임직원들의 의지가 담겨 있다”며 “제조업체로서의 한계를 벗어나 솔루션 중심 기업으로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IoT 등 솔루션 중심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콘은 이 같은 목표 실현을 위해 IoT의 현실화를 통한 영상보안과 IoT기술의 융합을 핵심 주력사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한국 보안사업을 대표하는 종합영상보안회사로써의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사업총괄 직속 IoT사업팀을 신설하고, 내부 및 신규 인력확충을 확충하는 등 조직개편을 통해 IoT영상보안사업을 통한 미래성장 및 국내외 사업협력 관계구축을 본격화했다.

또한 IoT 영상보안회사로서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신규 브랜드 개발, 해외 판매망 확충 및 시장 확대, 신제품/신모델 및 핵심기술 개발, 생산능력 확대 및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생산구조 전환 등 구체적인 실천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통해 인콘은 안심귀가서비스, 어린이안심서비스 등 IoT를 접목한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 개발하고, 나아가 인콘의 영상보안사업 시너지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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