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엉덩이 맞춘 이동걸 시즌 1호 퇴장… 한화 롯데 승기는 누가?

입력 2015-04-12 1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대 롯데경기. 5회말 1사 1·3루에서 롯데 정훈이 한화 구원투수 이동걸이 던진 볼에 몸을 맞고 있다.(출처=연합뉴스)
이동걸 한하 이글스 투수가 퇴장됐다.

이동걸은 롯데 자이언츠가 15대 1로 앞선 5회말 황재균의 엉덩이를 맞추는 볼을 던졌다. 그러자 황재균은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투수석으로 걸어갔고 이 상황에서 양 팀 선수들은 벤치에서 뛰쳐 나오는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황재균에 앞서 정훈 선수도 이동걸이 던진 공에 몸을 맞았다.

이동걸은 이후 주심에게 퇴장 명령을 받았다. 시즌 1호 빈볼 퇴장이다.

6회말 현재 롯데는 한하에 15대 2로 앞서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추석 연휴 미장에 눈돌린 개미…‘원 픽’ 종목은
  • '대리 용서 논란' 곽튜브 사과에도…후폭풍 어디까지?
  • 단독 측량정보 수년간 무단 유출한 LX 직원들 파면‧고발
  • 헤즈볼라 호출기 폭발에 9명 사망·2750명 부상…미국 “사건에 관여 안 해”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부산→서울 귀경길 정체…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 인텔, 파운드리 분사ㆍ구조조정안 소식에 주가 상승…엔비디아 1.02%↓
  • 의사가 탈모약 구매‧복용하면 의료법 위반?…헌재 “檢 처분 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06,000
    • -1.27%
    • 이더리움
    • 3,107,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417,000
    • -2.3%
    • 리플
    • 764
    • -3.17%
    • 솔라나
    • 173,000
    • -3.46%
    • 에이다
    • 446
    • -1.76%
    • 이오스
    • 635
    • -1.55%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4%
    • 체인링크
    • 14,040
    • -2.7%
    • 샌드박스
    • 329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