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소, 2주 연속 1위…수상소감서 타오ㆍ레이 언급

입력 2015-04-12 1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가 컴백과 동시에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엑소는 1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콜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걸그룹 미쓰에이와 레드벨벳을 꺾고 영광의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인기가요 1위 수상 후 엑소의 리더 수호는 “저번 주에 이어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타오와 레이가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또 멤버 세훈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건네기도 했다.

엑소는 ‘콜미 베이비’ 발표 직후 주요 가요프로그램 1위를 독식하며 이날까지 총 여섯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인기가요 엑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엑소, 역시 대세돌 인증” “인기가요 엑소, 신곡도 대박 행진” “인기가요 엑소, 미쓰에이도 수고했어요” “인기가요 엑소, 더 잘생겨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EXO), 허각, 미쓰에이(miss A), 백지영 with 송유빈, 민아, 케이윌, NS윤지, 에릭남, 마마무, 언터쳐블, 앤씨아, 신보라, 디아크, 블레이디, 라붐, JJCC, B.I.G, CLC,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95,000
    • +0.04%
    • 이더리움
    • 3,287,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428,400
    • -0.97%
    • 리플
    • 784
    • -3.33%
    • 솔라나
    • 196,200
    • -0.2%
    • 에이다
    • 469
    • -2.9%
    • 이오스
    • 644
    • -1.53%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0.24%
    • 체인링크
    • 14,610
    • -3.05%
    • 샌드박스
    • 334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