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금성테크 분식회계 검찰통보 조치

입력 2015-04-08 1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권선물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를 열고 분식회계를 한 코스닥 상장사 금성테크에 대해 이 회사 전 대표이사 2명을 검찰통보하고 과태료 5000만원, 감사인 지정 1년의 제재를 조치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성테크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대표이사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회사들에 회사의 자금을 송금하고 대여금을 계상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횡령했다.

금성테크는 특수관계자 거래를 주석에 기재하지 않았고 2011년과 2012년에는 관계기업과 매입거래 금액을 특수관계자 거래주석에 잘못 공시하기도 했다.

또한 지분법적용투자주식의 과대계상, 신용위험 주석에서 매출채권 연령 공시 오류, 소액공모공시서류 거짓 기재 등 5가시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53,000
    • -0.04%
    • 이더리움
    • 3,254,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33,600
    • -1.3%
    • 리플
    • 713
    • -0.7%
    • 솔라나
    • 192,900
    • -0.67%
    • 에이다
    • 473
    • -1.05%
    • 이오스
    • 640
    • -0.62%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0.08%
    • 체인링크
    • 15,230
    • +1.26%
    • 샌드박스
    • 340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