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예쁜 하니·지민...다음주 예고, '역대급' 새 멤버 등장

입력 2015-04-08 0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와 지민이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과천외고 마지막편에서는 지민과 하니가 친구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민은 친구들이 준 편지를 손에 쥔 채 “잘 간직하겠다.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텐데 열심히 해서 좋은 학교 가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자신의 차례가 오기 전 이미 눈물을 글썽거리던 하니는 “우선”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하니는 마음을 가다듬고 “많이 놀랐다. 나는 이미 학교를 졸업해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데, 잘 느껴보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배우고 간다. 앞으로도 지금 모습 그대로 였으면 좋겠다. 고맙다”고 말했다.

하니는 이후 인터뷰에서 “정말 재미있었고 즐거웠고 많이 배웠다. 나중에 또 볼 일 있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가수 조영남과 브라운아이드 걸스 가인, 샤이니 태민이 새로운 멤버들로 공개됐다. 이 중 조영남은 "나는 서울대학교 64학번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후 교과서 속 작곡가의 이름을 보며 "나와 동창이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05,000
    • +1.05%
    • 이더리움
    • 4,287,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466,500
    • -1.17%
    • 리플
    • 618
    • -0.48%
    • 솔라나
    • 199,300
    • +0.66%
    • 에이다
    • 520
    • +2.16%
    • 이오스
    • 731
    • +3.1%
    • 트론
    • 183
    • -0.5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0.87%
    • 체인링크
    • 18,290
    • +2.35%
    • 샌드박스
    • 430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