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여가수 ‘리한나’ 초콜릿폰 홍보 대사

입력 2006-12-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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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3일 미국의 유명 팝가수 ‘리한나(Rihanna)’를 北美 초콜릿폰 홍보 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리한나는 올해 일본 MTV 뮤직어워드 ‘신인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올해의 여자 가수상’을 석권하는 등 제2의 비욘세로 불리는 신인 기대주다.

LG전자는 리한나의 섹시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세련된 초콜릿폰과 잘 어울린다며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LG전자는 리한나의 초콜릿폰 홍보 대사 선정을 시작으로 초콜릿 화이트, 체리, 민트 등 컬러 초콜릿폰의 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리한나는 최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 ‘LG 초콜릿 파티(LG Chocolate Party)’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초콜릿폰 홍보에 나섰다.

이날 ‘LG 초콜릿 파티(LG Chocolate Party)’에는 패리스 힐튼, 루다크리스, 더 킬러스, 크리스 브라운, 니켈백, 카르멘 일렉트라 등 화려한 스타군단이 참가해 신제품 초콜릿폰 체리와 민트의 체험 기회를 가졌다.

LG전자는 초콜릿폰의 홍보대사로 유명 뮤지션을 선정함으로써 음악과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16세에서 24세까지의 젊은 세대들에게 초코릿폰 브랜드를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부 조준호 부사장은 “초콜릿폰의 뛰어난 음악 기능과 유명 뮤지션의 결합이 북미 시장에서 초콜릿폰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것”이라며 “LG전자는 앞으로도 북미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북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초콜릿폰의 영국 시장 런칭시에도 패션 리더이자 영국 축구선수 웨인 루니의 연인 콜린 맥러플린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초콜릿폰을 노출시킴으로써 패션 아이템의 이미지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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