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왔습니다’ EXID 하니, 벌 받을 위기에 필살 애교

입력 2015-04-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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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왔습니다’ (사진=JTBC )

선생님마저 웃음짓게 만들었던 하니의 필살 개인기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왔습니다’ 최근 녹화에서 EXID 하니가 녹화 마지막날 허점을 드러내 남주혁의 공격을 받았다.

앞서 하니는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운동신경까지 드러내며 빈틈없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럼에도 하니가 궁지에 몰린 이유는 숙제 때문이다. 자랑스럽게 숙제를 마쳤다며 기세등등하던 남주혁은 숙제를 해오지 않은 친구들을 일일이 지적하며 ‘초딩’처럼 유치한 태도를 보였다. 마침 하니 역시 숙제를 하지 않아 남주혁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결국 하니는 벌을 받을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그동안 숨겨뒀던 개인기로 선생님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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