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최병인 교수, 세계초음파의학회 이사·교육위원장 재선임

입력 2015-04-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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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초음파의학회의에서 최병인 교수가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중앙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병원은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최근 미국 올랜도에서 거행된 제15회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 총회에서 이사 및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재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세계초음파의학회는 전 세계 6대륙의 국가별 초음파의학회를 총괄하는 학회로서 5만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의과학 초음파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이다.

소화기 영상의학 분야에서 국내외 최고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석학으로 손꼽히는 최병인 교수는 세계초음파학회 수석부회장, 아시아복부 영상의학회 회장, 아시아 오세아니아 영상의학회 회장 아시아초음파의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세계초음파의학회 이사 및 교육위원장, 북미 영상의학회의 국제 자문위원장 등을 맡으며 국제학회에서 꾸준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편 최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간담도계 초음파세션의 좌장 겸 특강 연자(Anchor speaker)로 참석해 ‘간담도계 질환에서 진보된 초음파 영상의 역할’이라는 강연을 통해 최근에 발전된 초음파기기 및 기술과 이를 이용한 간담도계 환자진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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