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 송구 중 삐끗 “위험 천만”

입력 2015-04-03 2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주환. (sky SPORTS 방송화면 캡처)

나주환(31ㆍSK 와이번스)이 갑작스런 발목부상으로 그라운드 밖으로 나갔다.

나주환은 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회말 예상치 못한 부상을 입어 박계현(23)과 교체됐다.

2루 수비를 맡고 있던 나주환은 서건창(26)의 타구를 달려가며 잡아냈다. 이어 방향을 틀어 1루로 송구하는 과정에서 발목이 꺾였다. 나주환은 공을 던지지 못하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송구 동작에서 왼발이 인조잔디에 걸리면서 제대로 땅에 딛지 못했다. 한동안 고통스러워 하던 나주환은 결국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퇴장했다.

현재 나주환은 왼쪽 관절부위에 통증을 느껴 아이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 관계자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49,000
    • -3.39%
    • 이더리움
    • 4,500,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495,900
    • -6.35%
    • 리플
    • 640
    • -6.3%
    • 솔라나
    • 191,000
    • -6.19%
    • 에이다
    • 556
    • -3.47%
    • 이오스
    • 767
    • -5.77%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150
    • -9.89%
    • 체인링크
    • 18,710
    • -7.92%
    • 샌드박스
    • 424
    • -7.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