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 1% 넘게 뛰어 660선 턱밑… 외인 ‘사자’

입력 2015-04-03 15: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1% 넘게 오르면 660선에 바짝 다가섰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47포인트(1.15%) 오른 658.04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외국인이 398억원어치 사들이며 지수상승를 견인했으며 개인이 354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은 5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을 제외한 전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금융이 4% 넘게 올랐으며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섬유의류 등이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종이목재, 음식료담배, 유통, 운송장비부품 등도 비교적 강하게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역시 지수와 흐름을 같이 했다. 셀트리온이 1.13% 뛰었고 동서, GS홈쇼핑 등도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파라다이스가 6.28% 강하게 올랐고 컴투스(4.03%), 이오테크닉스(3.29%) 등도 강한 상승탄력을 받았다.

종목별로는 분할상장한 골프존에 상한가로 장을 마쳤고 에이스침대도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베스트증권이 13% 넘게 올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9개를 포함한 68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비롯한 308개 종목이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48,000
    • +0.01%
    • 이더리움
    • 3,283,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436,200
    • -0.25%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195,300
    • +0.98%
    • 에이다
    • 473
    • -0.42%
    • 이오스
    • 643
    • -0.31%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0.32%
    • 체인링크
    • 15,140
    • -0.66%
    • 샌드박스
    • 34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