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정유사 여직원 급여, 남직원의 절반수준

입력 2015-04-03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유 4사의 남녀 직원 연봉 격차가 전자, 자동차, 통신, 은행, 보험, 석유화학, 유통 등 주요 업종의 대표 기업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정유 4사가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남직원 평균 연봉 대비 여직원의 평균 연봉은 40~56%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유 4사 가운데 연봉 격차가 가장 큰 곳은 SK에너지인데, 지난해 SK에너지의 남직원 평균 연봉은 9300만원, 여직원은 3700만원으로 남직원 연봉 대비 여직원 연봉은 39.8%에 머물렀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84,000
    • +1.02%
    • 이더리움
    • 3,158,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48,600
    • -0.13%
    • 리플
    • 771
    • +6.64%
    • 솔라나
    • 181,100
    • +0.78%
    • 에이다
    • 483
    • +5.23%
    • 이오스
    • 668
    • +1.67%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4.98%
    • 체인링크
    • 14,230
    • +0.64%
    • 샌드박스
    • 34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