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아베 총리 “위안부는 인신매매 피해자”ㆍAIIB 참가국ㆍ 엑소 데뷔 3주년 등

입력 2015-04-02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현지시간) 오전 중국 베이징 서부, 남부 산악지역에 눈이 내렸다. (사진=중국웨이보)

4월 2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아베 총리, “위안부는 인신매매 피해자”

-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인신매매 피해를 입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해

- 이에 30일 미국 국무부는 아베 총리의 “위안부는 인신매매(human trafficking) 피해자”라는 발언을 환영한다는 논평을 내

2. 독일 추락 여객기, 희생자 무한 보상 요구 직면

- 프랑스 남부 알프스 부근에 추락한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의 부기장이 여객기를 의도적으로 추락시킨 것으로 추정돼 여객기 희생자에 대한 무한 보상 요구에 직면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 영국 인디펜던트는 전문가의 견해를 인용해 항공사의 책임이 인정된다며 피해자 유족들이 희생자 1인당 보상한도인 10만 파운드(약 1억6400만원)보다 많은 금액을 요구할 것으로 내다봐

3. AIIB 참가국

-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립 회원국이 50여 곳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돼

- 1일(현지시간) 중국 정부는 아이슬란드, 포르투갈이 AIIB 가입 관련 서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혀

- 이어 대만, 이스라엘 등도 신청서를 제출하며 AIIB 참여국은 52곳이 넘을 전망

- 오는 15일 정도에 중국 정부는 최종적으로 창립회원국을 확정할 예정

▲중국 웨이보 팬들이 한국 남자 그룹 엑소(EXO)의 데뷔 3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중국웨이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4월에 내린 눈

- 1일(현지시간) 오전 중국 베이징 서부, 북부 산악지역에 눈이 내린 것으로 알려져

- 이날 풍속은 2~3급 정도였고 기온은 6~9도였던 것으로 나타나

2. 엑소 데뷔 3주년

-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데뷔 3주년은 앞두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정규 2집 음반 ‘엑소더스(EXODUS)’를 발매

- 중국 웨이보 팬들은 엑소 데뷔 3주년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97,000
    • -2.95%
    • 이더리움
    • 4,258,000
    • -4.76%
    • 비트코인 캐시
    • 463,000
    • -5.22%
    • 리플
    • 607
    • -3.04%
    • 솔라나
    • 192,300
    • +0.58%
    • 에이다
    • 502
    • -6.69%
    • 이오스
    • 689
    • -5.49%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7.09%
    • 체인링크
    • 17,650
    • -5.06%
    • 샌드박스
    • 40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