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독일 저먼윙스 항공기, 무한 보상 요구 직면ㆍ빅맹 컴백ㆍ장국영 사망 12주기 등

입력 2015-04-01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YG엔터테틴먼트 공식사이트에 올라온 빅뱅 컴백 티저 이미지. (사진=YG엔터테인먼트 공식사이트)

4월 1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국장

- 29일(현지시간)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국장이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거행돼

- 이날 리 전 총리의 영결식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박근혜 한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토니 애벗 호주 총리 등 전 세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 리 전 총리의 관을 실은 운구 행렬은 폭우에도 수많은 사람이 거리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국장 장소인 싱가포르 국립대학에 도착해

2. 독일 추락 여객기, 희생자 무한 보상 요구 직면

- 프랑스 남부 알프스 부근에 추락한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의 부기장이 여객기를 의도적으로 추락시킨 것으로 추정돼 여객기 희생자에 대한 무한 보상 요구에 직면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전문가의 견해를 인용해 항공사의 책임이 인정된다며 피해자 유족들이 희생자 1인당 보상한도인 10만 파운드(약 1억6400만원)보다 많은 금액을 요구할 것으로 내다봐

3. 구이저우 5.5 규모 지진

-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오전 9시47분 중국 구이저우성 치엔둥난 묘족자치구 젠허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 이날 지진으로 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만3000명이 재산손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나

▲중화권 배우 장국영의 납골당에 놓인 수많은 꽃들. (사진=중국웨이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장국영 사망 12주년

- 4월1일, 고(故) 장국영 사망 12주기를 맞아 중국 웨이보에 추모 물결로 가득차

- 중화권 스타들 역시 자신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장국영을 추모해

2. 빅뱅 컴백

- 한류 스타인 빅뱅이 오는 5월1일, 2년 10개월 만에 컴백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중국 웨이보 팬들이 흥분하고 있어

- 1일 YG엔터페인먼트는 공식블로그인 YG라이프에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빅뱅의 컴백 소식을 알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44,000
    • -3.51%
    • 이더리움
    • 4,253,000
    • -5.19%
    • 비트코인 캐시
    • 465,600
    • -5.54%
    • 리플
    • 606
    • -4.11%
    • 솔라나
    • 191,900
    • -0.47%
    • 에이다
    • 502
    • -7.21%
    • 이오스
    • 686
    • -6.92%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6.97%
    • 체인링크
    • 17,570
    • -6.24%
    • 샌드박스
    • 402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