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포스코건설 비자금 수사가 성진지오텍(현 포스코플랜텍)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번 수사가 포스코건설을 넘어 정준양 전 회장 등 윗선으로 향하는 징검다리가 될지 주목됩니다. 포스코건설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성진지오텍의 전 경영진 소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성진지오텍의 김모 전 사장 등은 인도네시아 사업과 미국법인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의 포스코건설 비자금 수사가 성진지오텍(현 포스코플랜텍)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번 수사가 포스코건설을 넘어 정준양 전 회장 등 윗선으로 향하는 징검다리가 될지 주목됩니다. 포스코건설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성진지오텍의 전 경영진 소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성진지오텍의 김모 전 사장 등은 인도네시아 사업과 미국법인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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