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든브릿지증권, 증권활황에 대표선임 소식 겹치며 상한가

입력 2015-03-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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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증권이 증권업종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표이사 선임 소식이 겹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31일 오전 9시 55분 현재 골든브릿지증권은 전날보다 185원(14.86%) 오른 14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전날 제62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송훈 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그동안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문구상 전 대표이사의 사임 이후 한상철 사내이사가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아 왔다.

이에 따라 사업 전반의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추진력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업종 자체도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중이다. 현재 코스피 증권업지수는 전날보다 2.73% 오른 2365.2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증시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증권사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SK증권(9.17%), 유안타증권(8.22%), 한화투자증권(3.95%), 유진투자증권(5.84%) 등 증권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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