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에서는 윤영철, 드루 앤더슨이,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는 코너 시볼드와 카일 하트가 선발로 출전한다.
△5월 1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kt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LG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SSG vs KIA (광주·18시 30분)
- 삼성 vs NC (창원·18시 30분)
- 키움 vs 한화 (대전·18시 30분)
최근 3위 삼성 라이온즈를 연달아 잡고 4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린 롯데는 개막 전후로 부상자가 속출했으나 시즌이 4분의 1 정도 치러진 상황에서 재정비에 성공했다. 이적생 손호영과 베테랑 타자 정훈이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지만, 나승엽, 윤동희, 고승민이 이를 메우며 류현진을 무너트렸다. 하위타선의 이주찬과 박승욱도 제 몫을 다하고 있다.
반면...
한국프로야구(KBO)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전날 경기 우천순연으로 밀리며 각 팀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과 원태인의 대결이 성사됐다.
원태인, 양현종은 현재까지 국내 선수 중 평균자책점 1, 2위를 달리고 있다. 원태인이 1.79로 제임스 네일(KIA·1.26)에 이은 리그 2위, 양현종은 3.02로 리카르도 산체스(한화·2.39) 다음인 리그 4위다. 당초 로테이션상...
이 밖에도 삼성그룹 내 프로야구단인 삼성라이온즈의 대표이사를 겸직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엔켐은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빠르게 도약하기 위해 상장 이후 지속적인 선제적 글로벌 공급망 확대 및 원재료 수직 계열화 전략을 속도감 있게 전개해 오고 있다”며 “회사는 오정강 대표이사를 필두로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확보에 많은 공을...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부산),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대구), NC 다이노스-kt wiz(수원)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 일정은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총 18경기로 늘었다.
한국프로야구(KBO) 선두 KIA 타이거즈가 3위 삼성 라이온즈와 5월 선두권 향방을 가르는 시리즈를 치른다.
두 팀은 이번 주 창과 방패의 대결을 예고했다. KIA는 7일 오전 기준 타율(0.299)과 득점(213점,) 장타율(0.461), 출루율(0.374)에서 전체 1위를 자랑한다. 중심타자 나성범까지 합류해 페이스를 끌어올린 만큼 타선의 화력이 더해졌다. 지난번 등판에서...
취소된 경기는 서울 잠실구장(두산-LG), 인천 SSG랜더스필드(NC-SSG),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롯데-삼성), 수원 KT위즈파크(키움-KT),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한화-KIA)이다.
어린이날 연휴 전날인 4일에는 10만4949명이 5개의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으며 관람을 즐겼다. 올 시즌 이일 최다 관중이었다.
하지만 어린이날에는 전국적으로 쏟아진 이른 장맛비 영향으로...
최근 LG 트윈스와 kt 위즈에 차례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한 KIA는 공동 2위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에 2경기 차로 쫓기고 있다.
KIA의 올 시즌 타격 지표는 압도적이다. 3일 오전 기준 타율(0.298)과 득점(201점), 장타율(0.460), 출루율(0.374)에서 전체 1위, 도루(46개) 2위, 득점권 타율(0.310) 3위를 마크했다. 다시 말해, 잘 치고 잘 달리고 적재적소에 점수를 낸다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첫 우승에 기여한 박석민 코치가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은퇴식을 맞이하며 프로인생 20년을 돌아본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석민은 현재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육성 코치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다.
대구고를 졸업하고 2004년 삼성으로부터 한국프로야구(KBO) 신인 드래프트 1차...
NC는 외인 투수 하트를 내보내 선두 전날 패배를 설욕할 예정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토종 에이스 원태인을, 두산은 최원준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5월 2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kt vs KIA (광주·18시 30분)
- SSG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삼성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키움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LG vs NC (창원·18시 30분)
최근 투타 조화로 3위까지 뛰어오른 삼성 라이온즈는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 선발 곽빈을 상대로 좌완투수 이승현을 선발로 올린다. 김재환·양석환을 필두로 두산 타선의 타격감이 뜨거운 만큼 창과 방패의 대결이 예상된다.
△4월 3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kt vs KIA (광주·18시 30분)
- SSG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삼성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키움 vs...
삼성 라이온즈는 중위권 경쟁을 펼치던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를 나란히 꺾고 지난주 5승 1패로 호성적을 기록하며 3위로 뛰어올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김재윤과 임창민이 맹활약하면서 마무리 오승환의 숨통이 트였다. 베테랑의 활약에 삼성은 현재까지 팀 평균자책점 4.47로 3위에 올랐다. 외국인 듀오 레예스와 코너 시볼드가 5이닝 이상을 소화해준...
이번 기록은 개인 통산 14번째 그랜드슬램이다. 이 한 방으로 최정은 강민호(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통산 만루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 만루 홈런 1위는 17개를 기록한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다.
SSG와 KT는 현재 8회 경기를 진행 중이며, SSG가 11:6으로 앞서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4연패 탈출에 나선다. 부상으로 잠시 전열에서 이탈한 김혜성(키움)의 합류 시점에 관심이 모인다. '경남 연고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와 NC는 각각 외인 에이스 에릭 반즈와 카일 하트를 선발로 내세운다.
한편 선두 KIA 타이거즈는 잠실에서 제임스 네일을 앞세워 4연승에 도전한다. 전날 삼성을 상대로 타격감을...
과거 아시아 한 시즌 최다 홈런인 이승엽(은퇴·당시 삼성 라이온즈)의 56호 홈런볼을 잡은 팬이 구단에 기증하자 구단으로부터 56돈짜리 순금 야구공을 선물 받았다는 것이죠. 금 1돈은 현재 약 43만 원가량에 거래됩니다.
홈런볼과 관련된 비화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흔히 '기록의 스포츠'라고 불리는 야구에서 홈런은 언제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상징적인...
3안타를 때려내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는 만큼 중심타자 레이예스, 전준우와의 연계가 기대된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에 내리 2연패 하며 체면을 구긴 LG는 최원태를 앞세워 설욕전을 펼친다. 삼성은 이호성을 선발로 내세워 시리즈 스윕을 노려본다. 시리즈 1승 1패로 팽팽하게 맞선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각각 다니엘 카스타노와 최원준을 선발로 예고했다.
김영웅(21·삼성 라이온즈)도 급부상하며 국가대표 자리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은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서 양산 물금고 출신 내야수 김영웅을 지명했다. 내야진을 리빌딩하겠다는 의도가 들어간 선택이었다.
팀의 기대에 부응해 김영웅은 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출격하고 있는 3년 차인 2024시즌, 동시에 잠재력을 만개시키며...
삼성 라이온즈는 이승현을 선발로 예고했다. 전날 6회 말 이성규의 역전 만루홈런으로 승리한 삼성은 SSG와 함께 공동 3위로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시즌 6위까지 떨어진 '디펜딩 챔피언' LG는 에이스 켈리를 내보내 설욕에 나선다.
4월 24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NC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SSG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LG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한화 vs...
한편 공동 5위 LG와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에서 각각 임찬규와 레예스를 선발로 내보내 외나무다리 혈투를 치를 예정이다. 임찬규는 이번 시즌 5경기 24와 3분의 2이닝을 소화해 평균자책점 6.93으로 부진하며 3패를 떠안았다. 삼성의 레예스는 25와 3분의 1이닝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했다.
잠실에서 만나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각각...
한국프로야구(KBO) 시즌 초반 각축전이 치열한 가운데 하위권에 있던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주 5승 1패를 거두며 순항했다.
삼성은 시즌 초반 8연패로 침체한 상황에서 투타 조화에 힘입어 22일 기준 4월 승률 11승 6패를 기록하며, LG 트윈스와 함께 공동 5위(13승 11패)로 올라섰다. 주말 더블헤더에서 LG가 SSG 랜더스에게 패했다면 단독 5위를 노릴 수 있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