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불화설 입 열연 최정원에 'MC들 깜짝'...UN은 남북관계?

입력 2015-03-25 22:3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장작게
작게
기본
크게
가장크게

라디오 스타 최정원,

▲'라디오 스타' 최정원(사진=MBC)

그룹 UN 출신의 배우 최정원이 김정훈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UN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정원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정원은 그룹 UN의 불화설에 대한 MC들의 집요한 질문에 솔직한 답변으로 응수해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정원은 시종일관 엉뚱한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UN의 재결합을 남북관계에 빗대 설명하기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최정원을 비롯해 제이워크의 김재덕, 바이브의 류재현, 최근 솔로로 출격한 쇼리가 출연한다.

'라디오 스타'는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라디오 스타

#라디오스타최정원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흑백요리사' 흑백 팀전을 통해 탈락한 10인의 셰프들이 패자부활전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패자부활전의 주제는 '편의점' 재료로 만드는 요리로, 추가 생존자는 3명이었다.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8화에서는 패자부활전에 나선 흑수저 5명, 백수저 5명의 셰프가 편의점 재료로 요리 대결을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그 기세 좋던 폭염이 드디어 힘을 잃은 요즘. 이제야 ‘야외 활동’이라는 걸 해보려는데 만만치 않은 존재가 그 길을 막고 있습니다. 이 또한 폭염에 고개를 내밀지 못하다 ‘때’를 잡은 건데요. 나야, 모기 때아닌 모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미 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는 시기를 훌쩍 지났음에도 엄청난 생명력을 보여주는 중이죠. 올여름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직장인들이 운동 중 '헬스'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23일에서 24일 직장인 1020명으로 대상으로 조사한 '직장인 여러분, 운동하십니까?' 설문 결과를 보면 응답자 73.5%는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하고 있지 않다'는 25.6%로 나타났다. 운동하는 이유는 자기 관리를 위해(39.5%)가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일주일간 37.8억 달러 손실 추정 신선식품·화학·제약 부문 수입에 영향 백악관, 노조 의식 개입 선 그어 기업들 “인플레 유발” 반발 미국 동부 항만 노동자들이 이달 전면 파업에 돌입하면서 미국 경제와 11·5 대통령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항만 노동조합인 국제항만노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당국 PF발 부실 구조조정 속도 이달 경영개선 계획서 제출 요구 인력조직운영 개선 등 조치 결정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조치가 본 궤도에 오른 가운데 금융당국이 조만간 일부 저축은행에 대한 적기시정조치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세 곳의 자산건전성 지표에 대해 ‘취약’ 등급을 확정한 데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AI 딥러닝 통해 사용자 맞춤 최적 포즈 추천 내년 초 출시되는 갤럭시 S25에 처음 도입될 가능성 "얼굴을 반대 방향으로 돌리고, 시선은 아래를 보세요." "학사모를 던지며 점프해 보세요." 사진만 찍으려면 어색해지는 사람들을 위해 갤럭시 인공지능(AI)이 나섰다. AI가 최적의 얼굴 각도와 포즈 등을 추천해 주는 방식이다. 앞으로는 일반인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태풍 속도 느려지다 약화될 전망 한낮 최고기온 20도 내외로 떨어져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기압계의 영향으로 대만으로 방향을 틀면서 한반도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다가오는 징검다리 연휴에는 태풍에서 유입된 수증기와 북쪽의 찬 공기가 만나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끄라톤은 이날 오전 9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2차 레바논 전쟁 당시 철수한 날 지상 급습 중동 확전 위기 최고조 탱크·장갑차 최소 120대 배치…작전 규모 확대 가능성 최악의 상황 땐 유가 100달러 가능성 글로벌 경제, 인플레 등 악영향 불안 고조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에 대한 지상 작전을 공식화했다. 제2차 레바논 전쟁이 있었던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이스라엘이 지